석파랑의 대문을 통해 안으로 들어서면 그림 같은 풍경이 펼쳐집니다. 150해를 넘게 커온 커다란 감나무와 만세문이 있는 아담한 정원, 석파랑의 주 건물로 사용 중인 순정 효황후의 생가를 볼 수 있습니다.
정원의 나무 계단으로 시선을 옮기면 언덕에 자리한 석파랑 별채와 그 위로 갤러리와 레스토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현대식 복합 문화 공간 석파랑2.0, 그리고 석파랑 전체를 내려다볼 수 있는 이탈리안 다이닝 스톤힐까지 볼 수 있습니다.
석파랑 본채에서 본 풍경
창문을 여는 순간, 정자에 앉아 있는 듯 시야가 확 트입니다. 석파랑의 정원을 바라보며 살랑거리는 바람을 맞으면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자리입니다.
석파랑 별채에서 본 풍경
정원에서 연결된 나무 계단을 올라 흥선대원군의 별서였던 별채에 다다르면 석파랑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공간이 펼쳐집니다.
석파랑 본채의 정원과 건축물 등을 감상하며 조선 말엽의 정취를 느낄 수 있게 해주는 곳. 물론 고즈넉한 별채 자체로도 훌륭한 뷰 포인트가 됩니다.
석파랑 2.0 1층 테라스에서 본 풍경
석파랑2.0의 1층 테라스는 석파랑, 석파랑 별채, 스톤힐 등 석파랑 전체를 한꺼번에 볼 수 있습니다.
석파랑 별채 옆 스톤힐로 이어지는 기다란 돌계단과 스톤힐 게이트는 물 론 석파랑 별채와 석파랑의 정원 및 건물, 스톤힐까지 눈에 담을 수 있다
석파랑 2.0 지하 3층 The Stone
깎아낸 돌벽을 그대로 살려 신비로움을 주는 특별한 공간. 최소한의 조명만으로 돌 자체가 가진 거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. The STONE은 복합문화공간으로 다양한 행사나 대관을 통한 전시가 진행됩니다.
스톤힐 게이트
석파랑의 별채를 돌아 나오면 등장하는 스톤힐 게이트. 돌을 하나하나 쌓아 올려 만든 돌길과 돌벽에 우뚝 서 있는 스톤힐 게이트는 마치 비밀의 문처럼 이후 펼쳐질 풍경에 대한 기대감을 높힙니다.
특히 조명이 들어온 밤에는 더욱 아름다워, 많은 분들이 사진을 남기는 곳이기도 합니다. 스톤힐은 인왕산을 뒷마당 삼아 최고의 뷰를 자랑하는 모 던 이탈리안 레스토랑입니다. 석파랑의 자부심으로 선보입니다.
아름다운 한옥의 정원에 내려와 즐기는 소중한 사람들과의 잔치
150년 넘도록 한자리를 지켜온 석파랑의 상징, 감나무 아래에서 나누는 사랑의 약속. 북한산 자락의 풍광과 전통 가옥을 배경으 로 호젓하고 여유롭게 지인들과 즐길 수 있는 연회는 주인공은 물론 초대된 이들까지 행복감을 느끼게 합니다.
석파랑 웨딩은 하객 50-150인의 프라이빗 웨딩으로 진행 가능하 며, 원하시는 컨셉과 취향에 맞춰 웨딩 스타일링을 제안합니다.